<울산지사>
복지아동 보호시설 찾아 봉사활동
지난 2011년 1월 25일 하이리빙 울산지사 직원 및 에이스그룹 회원포함 16명은 IQ 70이하의 지적장애 아이들과 고아들이 살고 있는 복지시설단체 태연 재활원을 찾아갔다.
전체인원 211명중 80%이상이 자폐증 및 정서장애, 간질 등 복합장애가 있어 쉽지 않은 봉사임에도 불구 생활관 장애우와 같이 놀아주기, 체육활동 도와주기, 중증장애우 맛사지 해주기, 식당일 보조 및 청소등 폭 넓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울산지사 곽효석 지사장은 “복지시설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일지 고민하다가 물직적인 도움보다는 자립정신을 키워주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 1~2개월에 한번씩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함께한 회원들도 남을 돕는 기쁨과 보람을 몸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던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계속해서 울산지사와 함께 할 것 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