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다가가는 봉사엔 장애의 벽이 없다.
마음으로 다가가는 봉사엔 장애의 벽이 없다
지난 4월 27일, 하이리빙 원주지사 임직원 및 하이리빙 회원 11명은 원주 애네아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애네아의 집은 28명의 중증장애인이 머무르는 생활복지관으로 하이리빙 원주지사는 온유림 등을 기증하고, 발마사지를 제공했다. 또한 저녁식사 배식봉사를 한 뒤, 한 명 한 명 어르신의 옷을 갈아 입혀 드리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노래방 기계를 설치, 노래와 웃음이 가득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길수 원주지사장은 “진심으로 다가가 봉사하니 마음이 따뜻해 졌고, 힘들다는 생각도 전혀 들지 않았다”라며 “두 번째 방문으로 애네아의 집에서 생활하시는 분들과 더욱 친밀해졌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봉사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