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는 기쁨, 봉사하는 기쁨 알아가는 창원지사 봉사단
창원지사가 마산 세양요양병원을 찾은 것은 벌써 4번째이다.
지난 2월18일 여느 때와 다름없이 회원과 지사직원 등 19명의 봉사단은 들뜬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였다.
금번 봉사도 지난번 처럼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어주고 식사수발도 들어드리고, 함께 노래도 부르며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김영모 창원지사장은 “우리가 봉사를 하러 갔지만 어르신들의 순수한 마음과 해맑은 웃음을 보고 나면 마치 봉사를 받은 기분”이라고 봉사소감을 전했다.